2011. 8. 14. 21:04 2008



'충주시장배 인라인스케이트대회'

 영건이 작년의 설움을 딛고 당당히 일등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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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대회 준비하며 고생하던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벌써 4회 대회를 끝냈다.
물론, 성공적으로..
시민들의 호응도, 동호회의 호응도 점점 높아간다.
시장과 국회의원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표심몰이의 장으로도 무시못하는..
힘들게 이어가며 성공적으로 개최되어가고 있는데
언젠가 우리가 손을 놓으면
거품처럼 시민들의 머리속에서 지워져버리겠지.
알아주는 이도 없이..
흔적도, 기억도 없이..

후훗~









posted by 행키스